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게임 ‘검과마법’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은 론칭 당시 40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건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또 이를 통해 국내 MMORPG 시장을 개척한 작품 중 하나라는 평을 받았다.

이 회사는 론칭 이후 소녀시대의 태연을 홍보모델로 앞세워 적극 공세를 펼쳤다. 또 그해 ‘지스타’에서 한중 국가대항전을 개최하는 등 e스포츠 흥행 가능성을 점검하기도 했다.

한편 룽투는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새 직업 ‘니키타’를 공개했다. 또 ‘혼란의 미궁’ 및 ‘혼령’ 등 새 즐길거리를 추가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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