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17일과 24일 양일 간 서울 신도림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아마추어 대회 ‘WEGL 더 게이트웨이: SC’ BJ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달 치러진 예선을 통과한 40명이 참가한다. 또 송병구, 임홍규가 해설을 맡아 시청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선발전을 통과한 6명은 송병구와 임홍규 각각 두 팀으로 나눠 5판 3선승제 경기를 펼친다. 결승전은 30일 열리며 ‘흑운장’ 이성은이 해설을 맡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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