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13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방콕 인터내셔널 디지털 콘텐츠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라그나로크’ 판권(IP)을 활용한 협업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새로운 세컨드 IP 개발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28일 열리는 ‘2018 태국 K-콘텐츠 엑스포’의 업체로도 선정돼 비즈 매칭 프로그램에 참석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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