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은 10일 서울 WDG PC방에서 ‘오버워치 대학 경쟁전 2018 스프링’ 결승전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 결승전에서는 건국대학교팀과 전남과학대팀이 맞붙는다. 우승팀에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 팀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또 결승전에 앞서 6개 대학팀이 3대 3 데스매치 방식으로 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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