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는 내달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종목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로, 총 상금 규모는 200만 달라(한화 약 21억 3800만원)다. 이 대회에는 전세계 20개팀이 참가하며, 현재 국내에서도 이 대회 참가 시드권을 확보하기 위한 ‘펍지 코리아 리그’가 개최되고 있다. 국내 출전 팀은 내달 7일 결정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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