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롯데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홍대 엘큐브 게임관에 '네코제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네코제 스토어'에서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등 넥슨의 게임 판권을 활용해 유저가 직접 제작한 2차 창작물과 자체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넥슨 게임의 캐릭터, 음악, 스토리 등을 활용해 제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참여자 중심의 문화축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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