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28일 한국융합과학교육원(대표 신양섭)과 교육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MOU에 따라 내달부터 이 회사의 지식 O2O 플랫폼 ‘지덕체’에서 드론 촬영, 가상현실(VR), 로봇코딩 등의 강좌가 정기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4차산업 전문 교육 운영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인프라 공유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일반 교육뿐만 아니라 4차산업 전문 교육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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