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대표 케빈 추)는 24일 넷기어와 기존 스펀서십을 확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으로 기존 서울 다이너스티뿐만 아니라 이 회사 게임 팀 전체로 후원범위가 늘어났다. 후원내용은 넷기어가 이 회사 소속 게임팀에 고성능 매치 퀄리티네티워킹 하드웨어 및 다이얼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것이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연결 지연에 따른 경기 제약이 발생하지 않게 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