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위닝일레븐 2018 프로 에볼루션 사커’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콘솔을 통해 명맥을 이어온 축구 게임 시리즈를 모바일로 재현한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터치 조작 방식이 구현됐으며 다른 유저와 대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이 회사는 1주년을 맞아 내달 1일까지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새로 추가한 안정환 선수 캐릭터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안정환 선수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