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23일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에 새로운 직업 ‘닌자'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닌자는 체술, 비도, 인법 등의 스킬을 사용하는 직업군. 수리검 등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이나 기척을 숨기는 하이딩 상태에서 적을 처리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글로벌 프로젝트 두 번째로, 일본 현지화 콘텐츠인 ‘아마쯔’ 지역을 공개했다. 또 2차 직업군 27개에 대한 스킬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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