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전동진)는 27일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2’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상금 1200만원 규모의 이 대회는 지난달 826개팀,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예선이 시작됐다. 이 가운데 이달 22일과 24일 8강 경기가 진행되며 26일 4강을 거쳐 선발된 팀들이 27일 최종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상금 500만원이,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그리고 대회 3등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 상위 4개팀에 대해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진출 자격이 부여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