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21일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이 작품을 국내 론칭한 이후 동남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약 150개국에 진출해 10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이 가운데 중국어 번체를 추가 지원하며 이번 중화권 3개국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기존 서비스 중인 작품에 대한 업데이트를 통해 ‘충의의 기사 테오’ 영웅 캐릭터의 이야기를 담은 ‘서브 스토리’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 이를 완료하면 해당 캐릭터의 전용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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