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대표 손윤환, 안징현)는 18일 e스포츠팀 ‘다나와 DPG’의 초대 감독에 강도경 감독을 선임했다.
강 신임 감독은 앞서 선수생활을 통해 2000년 SBS PKO왕중왕전 개인전 우승, 2001년 KPGA투어 리그 우승 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선수 은퇴 후 KT 롤스터 감독, 팀 배틀코믹스 감독 등을 역임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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