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4.58%(80원) 하락한 16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는 장 초반부터 내림세로 시작해 이렇다 할 반등기미 없이 장을 마쳤다.

현재 바른손은 모바일 게임 '아스텔리아' 개발 이후 이렇다 할 신작 소식이 전무한 상태다. 특히 가상현실(VR) 사업도 기대감에서 불안요소로 전환되며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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