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5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4% 감소한 78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23.3% 개선된 3억 29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도 전년 동기 대비 58.7% 개선된 6억 1500만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이 같은 실적 회복세는 ‘오디션’ 판권(IP) 매출 안정화가 주요했다. 또 지속적인 비용절감 및 영업 효율화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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