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주가가 부진한 실적을 당장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에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15일 썸에이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38%(120원) 하락한 3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0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 30분께 3200원대까지 떨어졌으나 낙폭을 줄이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하락세는 ‘DC 언체인드’의 성과가 부진한 가운데 당장의 매출 확대 호재가 없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개인이 매도세로 전환하며 약세를 거듭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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