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0일 모바일 게임 ‘리터너즈’를 글로벌 152개국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육성한 캐릭터를 통해 전투를 펼치는 RPG다. 또 이 작품은 팀을 조합할 때 캐릭터별 특성 및 상성 등을 고려해야 하는 전략적 재미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 업데이트 사전예약과 ‘메이플스토리M’’메이플블리츠’ 크로스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아울러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의 업데이트 사전안내 이벤트를 실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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