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전동진)는 3일 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 부사장이 한국 유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오버워치’의 플레이 환경 개선 기능 소개 및 향후 새롭게 추가될 시스템에 대한 비전이 포함됐다.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영상을 통해 비매너 채팅 메시지 확인 시 바로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늦여름 또는 초가을 전 매너 플레이를 장려하고 그 환경을 조성하는 새로운 소셜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