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0일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운 사냥터 ‘크론성’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크론성은 벨리아 마을 옆에 위치한 상위 단계 사냥터로 신화 등급 ‘누아르 장갑’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우선 ‘입구’와 ‘순찰로’ 두 구역이 공개됐으며 차후 3개 구역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일정 전투력에 도달하면 추가 능력치가 버프 형태로 적용되는 ‘능력 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밖에 무법자 모드를 시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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