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헬스케어(대표 유병탁)는 ‘IBK-이음 글로벌 강소기업육성 제1호 펀드’로부터 7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해 출시한 체성분분석기 ‘아큐닉 BC380’과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힘스 한소네5’의 글로벌 매출 성장세와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 회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 및 데이터 기반 메디컬 서비스를 고도화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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