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넷마블의 주가가, 19일 하락세로 돌아섰다.

19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72%(5000원) 내린 12만 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중 오름세는 없었다.

이 같은 주가변동은 지난 1분기 이 회사가 부진한 실적을 거뒀을 것이란 전망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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