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9일 모바일 게임 ‘로열블러드’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BT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2주간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 회사는 CBT를 통해 북미 및 유럽을 중심으로 작품성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CBT 기간 중 설문 조사를 실시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설문 조사 참가 유저를 대상으로 다이아 쿠폰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MMORPG로 지난 1월 국내 출시가 이뤄졌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