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대표 차명훈)은 10번째 가상화폐 ‘오미세고’를 상장하고 거래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미세고는 태국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전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미세의 자회사다. 오미세고의 가상화폐는 기존 이더리움의 문제를 해결할 분산 컴퓨팅 ‘맵 리듀스’ 구조가 적용된 ‘플라즈마’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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