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AD(대표 심도섭)는 18일 마케팅 솔루션 서비스 ‘모어(more)’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쇼핑몰 방문자 100명 가운데 98명은 일반적으로 사이트를 그냥 떠난다는 현상에 초점을 맞춰, 기유입된 방문자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방문자의 행태 분석을 통해 이탈 타이밍을 감지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이 회사는 PC 웹을 비롯해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웹과 앱 등 모든 환경을 지원하며 스크립트 설치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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