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가 모처럼 10%가 넘는 강세를 나타냈다.

17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62%(6600원) 오른 5만 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위메이드측이  판권(IP) 관리에 신경을 쓰는 움직임을 보인데 따른 실적 상승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큰 반응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앞서  중국의 중전열중문화발전과 공동으로 '미르의 전설2' IP 양성화 사업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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