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2’ 6월 이전 론칭
웹젠 ‘뮤 오리진2’ 6월 이전 론칭
  • 강인석 기자
  • 승인 2018.04.16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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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사전예약, 26일 CBT 실시…'큐브타운' 등 다양한 장르 작품 선봬
사진 = \'뮤 오리진2\' 소개에 나선 서정호 팀장
사진 = '뮤 오리진2' 소개에 나선 서정호 웹젠 블루사업팀장.

웹젠이 6월 이전에 ‘뮤 오리진2’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이와함께 스포츠, 전략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16일 서울 엘타워에서 ‘2018 웹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뮤 오리진2’를 중심으로, 향후 글로벌 출시 예정인 작품들이 소개됐다.

이 회사는 ‘뮤 오리진2’의 특징으로 전작에 비해 향상된 그래픽, 정교해진 작품성 및 방대한 콘텐츠, 크로스월드 시스템 등을 꼽았다. 또한 MMORG의 핵심을 사람들과의 관계로 설명하며 이 작품 또한 이를 위해 길드 훈련, 모닥불, 길드영지, 길드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여러 탈 것 및 수호펫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날개, 엠블럼 등 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1회성에 그치는 타 게임의 통합서버와 달리 크로스 월드 어비스 만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아이템, 보스 등을 갖추고 있다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뮤 오리진2’의 사전예약을 16일부터 시작하고 26일부터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회사의 경우 이날 ‘뮤 오리진2’ 외에도 향후 글로벌 출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작품은 ‘뮤’ 판권(IP)을 활용한 HTML 5 게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큐브 타운’, 전략 시뮬에이션 ‘퍼스트 히어로’, 스포츠 게임 ‘샷 온라인 골프 월드 챔피언십’ ‘풀타임’ 등이다.

이 중 ‘큐브 타운’의 경우 하반기에, ‘퍼스트 히어로’ 상반기 중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스포츠 게임들의 경우 글로벌 시장에 이미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웹젠 제팬을 통해 온라인 게임 ‘뮤 레전드’를 6월 이전에 일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에 대해 서비스 노하우를 쌓아 향후 더 많은 스포츠 작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천삼 웹젠 국내사업3실장, 서정호 블루사업팀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사진 = 왼쪽 부터 천삼 실장, 서정호 팀장
사진 = 왼쪽 부터 천삼 웹젠 국내사업3실장, 서정호 웹젠 블루사업팀장.

- '뮤 오리진2’ 확률성 아이템에 대해 어떻게 준비했나.
천삼 국내사업3실장 : “이 작품도 확률 관련 콘텐츠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전작의 경험을 비춰봤을 때 확률성 아이템 자체보단 너무 과한 확률 등에 유저들의 반감이 있다고 생각한다. 타 게임에 비해 좋은 확률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거래소, 경매장 등의 시스템은 어떻게 구현되는지.
서정호 블루사업팀장 :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내용이 확정되면 별도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뮤’ IP를 활용한 작품들이 서비스되고 있는데, 기존 작품의 매출 감소 우려는 없나.
서 팀장 : “모바일 MMORPG의 후속작을 만드는 것은 처음이기에 다른 업체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뮤 오리진2’를 서비스 한다고 해서 ‘뮤 오리진’의 서비스를 소홀히 할 생각은 없다. 양쪽 다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 글로벌 서비스 사업 전략은.
천 실장 : “자사가 그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를 안 했던 것은 아니다. RPG 등 코어한 작품이 아닌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들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유저풀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향후 다양한 작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 ‘뮤 오리진’이후 회사 실적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실적 반등에 성공할 수 있겠나.
천 실장 : “‘뮤 오리진’ 이후 대작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실적이나 이런 부분에서 주주들이 좋아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 꼭 좋은 성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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