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3일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에 새로운 캐릭터 '노호'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노호는 창을 사용하며 ‘잔멸폭풍’ ‘비성도은하’ ‘성사만리’ 등 스킬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이들 스킬은 중장거리 공격에 특화됐으며 '낙성표식'을 활용해 원거리 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5번째 서버 ‘약선’을 공개했다. 또 25일까지 새 서버 유저를 대상으로 소탕부(10개), 은빛 동료 조각, 무기 희귀 강화 부적(10개) 등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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