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글라스 코리아(대표 반승재)는 13일 모바일 게임 ‘옷의나라’를 론칭했다.

이 작품은 여왕의 저주에 걸린 공주가 자신만의 패션왕국을 건설해 나가며 저주를 풀어나간다는 스토리를 갖춘 패션 스타일링 게임이다. 또한 이 작품에는 1000개 이상의 의상이 있어 유저의 개성에 따른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농장을 통해 옷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을 재배할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은 드레스코드에 맞춰 스타일링 대결을 펼치는 PVP 시스템과 자신이 꾸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증강현실(AR)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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