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조직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각) 나흘간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팍스이스트 2018’에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조직위는 ‘삼사라-영원의 돌’ 큐비 어드벤처’ 등 국내 세 회사의 작품과 5개 글로벌 인디 개발팀의 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조직위는 공동관 운영 외에도 홍보물 제작, 통역 등을 실시했다.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앞으로도 인디게임을 알릴 수 있는 곳이라면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인디게임 문화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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