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12일 자회사 링키지랩(대표 강동욱)이 ‘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링키지랩은 설립 첫 해 27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했고 현재 44명의 장애인이 근무하는 등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 이 회사는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직무 교육과정을 만들어 왔다.

한편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장애인 고용을 위해 노력한 사업자 및 근로자 등을 시상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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