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7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 시즌 3’ 결승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을 종목으로 하는 e스포츠 행사다. 결승전에서는 팀전과 개인전이 각각 치러지며 네이버 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대회 팀전 최종 우승팀에는 3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개인전 우승 선수에게는 500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e스포츠 대회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 2018 스프링’을 개막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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