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씨(대표 김정주)는 6일 서귀포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와 벨레기 간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을 통해 이 회사는 3년간 벨레기 간세를 전액 후원한다. 후원을 받은 벨레기 간세는 올해 30명의 청년을 자원봉사자로 선발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는 제주 소재 넥슨컴퍼니 임직원을 대상으로 벨레기 간세와 함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벨레기 간세는 제주 올래 20~30대 자원봉사자 모임으로, 제주 올레길 운영 및 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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