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20일까지 e스포츠 선수단 ‘GC부산’을 맡아 운영할 전문 매니지먼트업체를 공개모집하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매니지먼트업체에는 선수와 코칭스텝 활동비, 유니폼, 게이밍 장비 등이 지원된다.

부산정보진흥원은 또 e스포츠 운영종목도 지난 해보다 3개를 늘려 ‘블레이드앤소울’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으로 확대키로 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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