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대표 양주일)는 캐나다 렌브룩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블루사운드’와 고음질 서비스 강화 전략에 대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벅스의 고음질 음원과 블루사운드의 오디오 및 운영체제 ‘BluOS’를 적극 활용,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BluOS에 탑재된 타이달, 코부즈, 스포티파이 등 서비스를 벅스에도 기본 적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7일 오전 10시 달콤커피 상암팬엔터점에서 공동 청음회 ‘슈퍼사운드 오디오세션 – 벅스 x 블루사운드’를 개최하고 제품 시연 및 인디 밴드 바른생활의 공연 등을 진행한다. 또 이를 시작으로 향후 신제품 등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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