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일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 e스포츠 대회 'EA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8'이 태국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선 최종 결승에 오른 싱가포르 대표팀 팀 '플래시'는 주최국인 태국의 TNP팀 A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3·4위전에 진출한 한국팀 '팀아이다스X'는 첫 선발주자로 나선 이호 선수가 3연승을 거두며 3위에 올랐다.

한편, 결승전에 진출한 싱가포르 대표님 '팀 플래시'와 태국팀 TNA팀 A에게는 '피파 e월드컵 결승 2018' 플레이오프 출전 가격이 부여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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