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는 29일 서울 마포구 해창빌딩에 위치한 'VR스퀘어' 홍대점에서 'VR스퀘어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언론을 대상으로 체험 VR 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가졌다.

'VR스퀘어' 홍대점은 30일 정식 오픈하며 HTC 바이브를 메인으로 한 VR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특히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개발한 워킹 어트랙션에 특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VR스퀘어' 4층에는 방문객이 어트랙션을 타고 체험하는 기기를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
매장 5층은 '모탈블리츠 워킹 어트랙션'을 메인으로 하는 체감형 공간이 배치돼 있다.
손노리가 개발한 '화이트데이' VR 게임도 'VR스퀘어'에서 즐길 수 있다.
'타워태크'는 4인 유저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7층은 별도의 VR방들로 구성돼 있어 여러 HTC 바이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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