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4년 3월 창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줄곧 게임 종합 경제지로서의 길을 걸어온 더게임스는 국내 게임업계의 산 증인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라이엇 게임즈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어느새 8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게임과 산업에 대한 사랑과 진실성에 있어 타의 모범이 되는 더게임스처럼, 라이엇 게임즈 또한 저희 게임을 즐겨주시는 분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려는 마음가짐으로 게임 서비스에 임하고 있습니다.

함께 게임산업을 키워가는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많은 역할 해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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