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대표 정영훈)는 26일 레진코믹스의 웹툰을 활용한 보드게임 ‘고읭고읭’과 ‘우리사이느은’을 발매한다.

‘고읭고읭’은 원작 ‘레바툰’의 느낌을 살린 팀 커뮤니케이션 게임으로, 시끌벅적 혼란스러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리사이느은’은 동명의 웹툰 캐릭터를 일러스트 카드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팀으로 나눠 경쟁하는 방식이다.

이들 작품은 ‘아브라카 왓?’의 김건희 작가와 ‘패치스토리’의 정연민 작가의 참여로 완성됐다. 또 앞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후원을 받아 한정 수량 제작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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