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3일 모바일게임 ’컴투스 프로야구‘의 이름을 ’컴투스 프로야구 2018‘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작품명 변경과 함께 구단별 경기 일정 및 최신 로스터를 반영했으며 선수의 얼굴, 유니폼 등을 새롭게 구현했다. 또 KBO 1군 선수가 참여한 모션 캡처를 통해 움직임을 재현했다.

이 회사는 또 실제 선수들의 성적을 주간 단위로 게임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기존 PvP 콘텐츠 ’랭킹대전‘의 진행 방식을 개편하고 보상을 강화한 시즌2를 도입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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