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3일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에 새로운 전장 ‘자쿰의 제단’을 선보였다.

이 전장에서는 몬스터를 처치해 5개 ‘토템’을 모두 활성화시키면 특수 스킬 ‘자쿰의 분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이를 통해 적 진영 및 타워에 보다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랭크전의 시즌 기간을 2주로 변경하고 ‘초상화 테두리’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힐라, 스텀피 등 새 카드 36개로 구성된 카드팩을 추가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