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에 벚나무 섬을 선보였다.

이 섬은 40레벨대의 이벤트 섬으로 다음 이벤트까지 오픈된다. 이 지역에서는 버찌와 벚나무 뿌리 등을 채집할 수 있다. 또 우아한 작업복, 양손 뼈톱 도끼 등 제작 난이도가 있는 장비와 도구들의 내구도가 대폭 향상됐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에 동료 장비 시스템을 추가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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