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9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던 위메이드의 주가가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06%(1000원) 떨어진 4만 7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오전 중 등락을 반복했으나, 10시께 하락세로 돌아선 후 반등 없이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이 회사가 개발한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가 캐나다, 싱가포르 등 글로벌 6개국에서 소프트런칭을 시작했음에도 하락세로 돌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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