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게임 업체 가레나는 20일 모바일게임 ‘프리 파이어’에 랭크 매치 시스템을 도입했다.

랭크 매치는 유저 간 경쟁을 즐기면서 일정 기간 진행되는 시즌마다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실력에 따라 브론즈, 실버, 골드 등 등급이 구별된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새로운 전장 ‘평화의 섬’을 비롯해 서브머신건(SMG) 무기 장전이 빠른 캐릭터 ‘보디가드’를 공개했다. 이밖에 물에서 수영하는 기능을 도입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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