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펀딩 마켓 ‘네코장’ 오픈 5일 만에 목표 금액을 초과달성, 8000여만원이 모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자체 브랜드(PB) 상품 3개, 유저 아티스트 상품 11개에 대해 4280만원을 목표 금액으로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30일까지 펀딩에 참여하면 후원 금액에 따라 자체브랜드 상품과 유저 아티스트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네코장'은 4회(3월·6월·9월·12월)에 걸쳐 진행된다. 이는 정해진 목표 금액을 달성해야만 상품 제작이 결정되는 방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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