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및 사행성 게임 퇴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장정숙 의원(바른 미래당.사진)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여명숙 게임물 관리위원장이 '불법 사행성 게임의 현황과 대처 방안'이란 주제로 발제에 나서고, 강신성 중독예방 시민연대 사무총장이 '불법도박 관리체계의 개선 방안'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이날 패널로는 김규호 중독예방 시민연대 대표, 이경민 게임이용자 보호센터 센터장, 김규직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등이 참석,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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