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오후 3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근정회의실에서 공연·시각·문학 등 예술 분야의 창작 환경 개선 및 권익 증진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장관주재 간담회를 개최한다.

문화부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불공정행위에 대한 법률 상담과 시정 조치, 표준계약서 제·개정 및 보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술인 고용보험 도입 등 복지 지원을 강화해 창작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및 사회보험료 일부 지원 등의 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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