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12일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사전 등록 신청자가 2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달 사전 등록 100만명을 기록한 이후 약 열흘 만에 200만명을 넘어섰다. 또 카페도 10만명 이상 가입자가 몰려, 이에 대한 보상으로 ‘낙원단 주화’ 2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MMORPG로, 원작 세계관을 비롯해 헌터, 위자드, 프리스트 등 6개 직업군이 재현됐다. 14일 오전 11시 론칭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