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컴퓨터 박물관(관장 최윤아)은 지난해 창작활동 후원 프로그램인 ‘2017 NCM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1인 개발자 이리나 하트 등 6개 팀에 각각 1200만원씩 총 7200만원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넥슨은 이들의 결과물 일부를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박물관의 VR(가상현실) 존에서도 영상을 통해 작품을 전시한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올해는 가타이 게임즈 및 릿지라인 랩스 두 팀을 'NCM 액셀러레이터'에 선정했으며, 각각 2만 달러(한화 약 2131만원)씩 후원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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