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9일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새 직업을 선보였다.

추가된 직업은 전사계열인 레티아리아와 마법사 계열 음양사다. 레티아리아는 상대를 포박하고 장비를 해제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음양사는 식신령 소환 및 음양오행 마법을 사용한다. 또 이 회사는 22일 레이트 콘텐츠 벨코퍼의 둥지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에 공룡 도감 시스템을 도입했고, ‘메이플스토리M’에 엘리트 던전 등을 추가했다. 또한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낭만농장 콘텐츠를 개편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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