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8일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이프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CI 브랜딩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가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디자인의 뚜렷한 메시지 전달 여부, 효율 및 기능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는다. 이와 관련해 이 회사는 ‘카카오페이지’가 직관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색깔 및 디자인을 사용해 다양함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유저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이프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선정하는 디자인상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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